전입신고 방법 | 온라인 전입신고 (정부24·모바일·주민센터 가이드)
요약 👀
전입신고 방법과 온라인 전입신고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정부24에서 비대면으로 접수하는 법, 모바일 앱으로 간편 인증하는 법, 주민센터 방문 시 준비물, 세대주 동의·전입일 지정·과태료·대항력·확정일자까지 이사 당일 쓸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 담았어요.
※ 지자체·시스템 점검에 따라 세부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버튼으로 연결한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 전입신고 기본: 전입일과 신고기한, 누가 해야 하나
- 전입일: 실제 이사해 거주를 시작한 날(계약일과 다를 수 있음).
- 신고기한: 전입일로부터 14일 이내 신고 권장(지연 시 과태료 가능).
- 신고의무자: 세대주 또는 세대원(세대주가 아니면 세대주 동의 필요).
💻 온라인 전입신고: 정부24에서 끝내는 절차
- 정부24 로그인 → 공동/간편 인증, 또는 PASS 등 이용.
- 전자민원 → 전입신고(신규/변경) 선택.
- 신규 주소·전입일 입력, 세대 유형(세대주/세대원/동거인) 선택.
- 임대차 정보 입력(임대인·계약정보) 및 증빙(임대차계약서) 파일 첨부 권장.
- 세대주 동의 요청 전송(문자·정부24 알림) → 세대주가 온라인으로 승인.
- 접수 완료 후 처리 결과(민원문서) 내려받기/보관.
온라인 팁 💡
- 세대주·세대원이 모두 정부24 회원이면 동의/승인이 빨라요.
- 모바일 촬영 PDF/이미지로 임대차계약서를 올리면 심사에 도움.
- 공동명의·가족관계 변동이 있으면 가족관계증명서도 준비하면 좋아요.
📱 모바일 전입신고: 휴대폰만으로 간편 처리
- 정부24 앱 설치 → 간편인증 로그인 → 전입신고 메뉴 진행.
- 세대주 동의는 앱 푸시/문자로 즉시 승인 가능.
- 첨부서류는 휴대폰으로 촬영 후 업로드(계약서·동의서 등).
🏢 주민센터 전입신고: 방문 접수 체크리스트
- 필수: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원본(또는 집문서), 전입세대 확인서류.
- 세대주 아닌 경우: 세대주의 서면 동의서 또는 온라인 동의 확인.
- 창구에서 전입신고서 작성 → 접수증 수령 → 즉시 처리되거나 당일 처리.
🧩 세대주 동의: 언제·어떻게 필요할까
세대주 동의 요약 ✅
- 세대원·동거인 전입 → 세대주 전자동의 필수(정부24/앱으로 승인).
- 세대주 변경을 겸할 때 → 기존 세대주/새 세대주의 상호 확인 절차가 있을 수 있음.
- 세대주가 해외/부재 → 서면 위임장·가족관계 증빙 등으로 대체 가능(지자체별 요구 서류 확인).
🗓️ 전입일 지정·정정: 당일, 소급, 오류 수정
- 당일 신고: 이사 당일 전입일로 지정 가능.
- 소급: 실제 거주 시작일로 입력 가능하나, 증빙 요청 가능.
- 정정: 잘못 신고한 전입일·세대구성은 정정 신청으로 수정.
💡 전세·월세라면: 대항력·확정일자 연결 포인트
보증금 지키는 포인트 🔐
- 전입신고 + 실제 거주가 대항력의 기본입니다.
- 확정일자는 주민센터/인터넷등기소에서 부여 가능(계약서 지참).
- 전입·확정일자 순서보다 두 가지를 모두 빠르게 완료하는 것이 핵심.
🚨 과태료·불이익: 지연 신고 시 무엇이 문제일까
- 전입일 후 14일 초과 지연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금액은 사안·지자체별 상이).
- 대항력·각종 행정서비스 적용 시점이 늦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당일 처리 추천.
🧭 상황별 체크: 자주 발생하는 케이스
| 상황 | 핵심 조치 | 메모 |
|---|---|---|
| 무상거주(가족·지인 집) | 세대주 동의 + 거주 사실 확인 | 임대차계약서 대신 관계·거주 증빙 |
| 기숙사·오피스텔 | 관리사무소 확인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 용도·주소 표기 확인 |
| 공동명의 매수 | 등기서류/매매계약서 지참 | 세대 구성원 함께 신고하면 원활 |
| 해외 체류 세대주 | 서면 위임장 + 가족관계증명 | 전자동의 대신 서면 가능 |
| 외국인 등록자 | 외국인등록증 + 거주지 신고 | 관할 출입국·지자체 지침 확인 |
🙋 자주 묻는 질문
- Q1. 전입신고 방법과 온라인 전입신고 중 무엇이 더 빠른가요?
-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가 대기 시간 없이 진행되어 대체로 빠릅니다. 다만 세대주 동의가 지연되면 처리도 늦어지니, 동의 요청을 즉시 승인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 Q2. 온라인 전입신고에 꼭 필요한 서류가 있나요?
- 임대차계약서(또는 소유 증빙) 첨부를 권장합니다. 세대주가 아닌 경우 세대주 전자동의가 필요하고, 공동명의·가족관계 변동이 있으면 가족관계증명서가 도움이 됩니다.
- Q3. 전입일을 잘못 입력했어요. 수정할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정부24에서 정정 신청을 하거나 주민센터에서 정정 전입신고를 하면 됩니다. 실제 거주일 증빙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Q4. 과태료가 걱정됩니다. 14일을 지나면 무조건 부과되나요?
- 부과 가능성이 있지만 금액·적용은 지자체·사안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지체 없이 신고하고, 사유가 있으면 사정 설명과 증빙을 준비하세요.
- Q5. 전입신고 후 바로 대항력이 생기나요?
- 일반적으로 전입신고 + 실제 거주가 갖춰지면 대항력이 성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증금 보호를 강화하려면 확정일자까지 함께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Q6. 세대주 동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안이 있나요?
- 서면 동의·위임장, 가족관계 증빙 등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관할 주민센터에 필요한 서류를 문의하세요.
체크리스트 ✅ “전입신고 방법 | 온라인 전입신고”
- 전입일 기준 14일 내 신고, 세대주/세대원 구분 확인
- 온라인(정부24) 진행 시 세대주 전자동의 즉시 요청
- 임대차계약서·증빙을 PDF/사진으로 준비
- 전세라면 확정일자까지 함께 처리
- 지연 시 과태료 가능 → 최대한 빠르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