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양도소득세 · 서학개미 절세 · 2026 RIA 계좌
해외주식 양도세 비과세 받는 방법|
250만원 기본공제 + 2026 RIA 계좌(국내시장 복귀계좌) 개설 방법·효과
해외주식(미국주식 등) 투자로 수익이 났다면, “비과세”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과세 구조(기본공제·손익통산·신고기간)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2026년에는 정부가 RIA(국내시장 복귀계좌)를 통해 해외주식 매각 후 국내주식 장기투자 시 1년 한시로 세제 혜택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은 해외주식 양도세를 “0원에 가깝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을 ① 250만원 기본공제, ② 손익통산, ③ (추진) RIA 계좌 감면 순서로 정리합니다. 실제 개설 화면·세부 한도·대상 상품은 방문/신청 시점의 공식 공지와 증권사 안내로 반드시 확인하세요.
✅ 먼저 결론(핵심 요약)
- 연 250만원 기본공제는 해외주식(및 특정 국내주식) 양도소득을 통산해 1년에 1번 적용됩니다.
- 손익통산으로 같은 해 이익·손실을 합치면 과세표준이 줄어 세금이 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추진) 2026 RIA 계좌는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각 → 원화 환전 → 국내주식 장기투자 시 1년 한시 감면을 주는 구조입니다.
💡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
※ “비과세”는 보통 기본공제·손익통산 결과 세액이 0원이 되는 상황을 포함해 검색되는 표현입니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어디서부터 과세되나
1) 기본 구조(계산 흐름)
세액 = 과세표준 × 세율(주식의 경우 원칙 20% 안내 자료 존재) + 지방소득세(통상 양도소득세의 10%)
2) 신고기간(언제 신고하나)
- 국외주식은 예정신고가 면제되는 안내가 있으며, 양도한 연도의 다음 해 5월 1일 ~ 5월 31일 확정신고 기간에 신고·납부 안내가 있습니다.
⚠️ 체크포인트
- 양도차익은 주가 수익뿐 아니라 환율 변동(환차익/환차손)까지 반영될 수 있습니다.
- 같은 해 이익·손실을 합치는 손익통산이 가능해, “수익만 본 줄 알았는데 손실 종목까지 합치면 세금이 크게 줄어드는” 케이스가 자주 나옵니다.
✅ 해외주식 양도세 비과세(0원)에 가장 가까운 방법 ① 250만원 기본공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절세 장치는 연 250만원 양도소득 기본공제입니다. 이 공제는 “해외주식만 따로”가 아니라, 안내자료 기준으로 국내·국외주식을 통산해 연 250만원 1회 적용되는 구조로 설명됩니다.
🧾 이렇게 적용됩니다
- 같은 해 해외주식에서 순이익(손익통산 후)이 250만원 이하라면, 공제 적용 후 과세표준이 0원이 되어 세액이 0원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순이익이 25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서 과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 “종목별 250만원”이 아닙니다. 연간 손익을 합산해 적용하는 개념입니다.
- “계좌별 250만원”도 아닙니다. 여러 증권사를 쓰더라도 연간 손익은 합산하여 신고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 해외주식 양도세 비과세(0원)에 가장 가까운 방법 ② 손익통산(이익-손실 합산)
손익통산은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주식 이익에서 해외주식 손실을 빼서 순이익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안내자료에는 2020년 이후 양도분부터 국내주식(일부 과세대상 범위)과 국외주식 간 손익통산 가능 취지도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 손익통산이 중요한 이유
- 기본공제(250만원)는 “순이익”에서 공제되므로, 손익통산을 먼저 해야 공제 효과가 커집니다.
- 이익 종목만 보면 과세 같아 보여도, 손실 종목까지 합치면 과세표준이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A +400만원, 해외주식 B -250만원 → 순이익 +150만원 → 기본공제 250만원 적용 후 과세표준 0원(세액 0원 가능)
※ 국내주식과의 통산은 “국내주식 전부”가 아니라, 과세대상 국내주식 범위(예: 대주주·비상장 등) 등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 거래 유형은 국세청 안내와 홈택스 신고 흐름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2026 RIA 계좌란? (국내시장 복귀계좌) 정부 발표 핵심
정부 정책브리핑(2025-12-24 보도)에는 개인 해외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RIA(국내시장 복귀계좌)에 대한 세제지원을 신설 추진한다고 정리돼 있습니다.
✅ RIA 계좌(국내시장 복귀계좌) 요건 요약
- 대상 해외주식: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 자금 흐름: 해외주식 매각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주식에 장기 투자
- 혜택 기간: 1년 동안 한시적 세제 혜택
- 감면 방식: 1인당 “일정 매도금액” 한도로 비과세하되, 복귀 시점에 따라 감면률을 2026년 1분기 100%, 2분기 80%, 하반기 50%로 차등 부여(예정)
- 시행 타이밍: RIA 및 관련 상품이 출시되는 직후(새해 1/1 이후)부터 혜택 부여 방향을 언급
🧩 RIA 계좌 개설 방법(흐름) + 준비 체크리스트
2025-12-27 기준으로 “RIA 계좌 개설 화면/세부 업무 절차”는 증권사별 상품 출시 이후 확정됩니다. 다만 정부가 제시한 구조(해외주식 매각 → 원화 환전 → 국내주식 장기투자)를 기준으로, 실제로는 아래와 같은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예상 개설·이용 흐름(체크리스트)
- 증권사 공지 확인: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상품/전용 계좌가 출시됐는지 확인
- RIA 계좌 개설: 앱/HTS에서 계좌 개설(필요 시 추가 약관 동의)
- 대상 해외주식 확인: 2025-12-23까지 보유분 요건 충족 여부 확인
- 해외주식 매각 → 원화 환전 → RIA 계좌로 자금 이동
- 국내주식 매수: 요건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국내주식 투자
- 의무 보유/관리: 1년 등 요건이 있다면 중도 이탈 시 불이익(추징 등) 가능성 대비
📂 미리 준비하면 좋은 자료
- 해외주식 거래내역/손익 산출 자료(증권사 제공)
- 해외주식 보유일(2025-12-23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명세
- 매각대금 환전 내역 및 RIA 계좌 입금 흐름
- RIA 계좌에서 매수한 국내주식 거래내역 및 보유기간 기록
📉 RIA 계좌 ‘효과’ 실제 절감액 계산 예시
아래 계산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세액은 연간 손익통산 결과, 필요경비, 신고 방식, 지방소득세 반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시 ① 기본공제만으로 ‘세금 0원’ 가능한 케이스
- 연간 해외주식 순이익(손익통산 후) = 200만원
- 기본공제 250만원 적용 → 과세표준 0원 → 세액 0원 가능
예시 ② 순이익 1,000만원이면?
- 연간 해외주식 순이익 = 1,000만원
- 기본공제 250만원 적용 → 과세표준 750만원
- 주식 세율 20% 기준 산출세액 150만원 + 지방소득세(통상 10%) 15만원 ≈ 165만원
※ “주식: 20%”는 국세청 안내자료에 정리되어 있으며, 실무에서 지방소득세를 합쳐 22%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 발표 요약대로라면, 일정 한도 내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가 가능해져 위 예시 ②의 세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한도·대상·유지 조건은 최종 확정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중요): 법 개정/세부 요건/환전·보유기간
1) RIA는 “추진/예정” 성격 — 최종 확정 체크
- 정부는 RIA 세제지원 도입과 조속한 입법 추진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최종 제도는 입법 및 세부 시행요건 확정을 전제로 합니다.
- 따라서 실제 개설/적용 가능 시점과 한도, 대상 투자상품, 1년 보유 요건의 구체 조건은 반드시 최신 공지로 확인해야 합니다.
2) “2025-12-23까지 보유” 요건은 매우 구체적
- 대상 해외주식 기준일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보유일 기준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3) 환율·환전·입출금 흐름이 세금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해외주식 양도차익 산정에는 환율 적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매수/매도 결제일, 입금일 기준 환율 등이 얽힐 수 있으니 증권사 계산자료를 기준으로 점검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FAQ)
Q1. 해외주식 양도세 ‘비과세’는 누구나 받나요?
흔히 말하는 “비과세”는 보통 기본공제(250만원)와 손익통산 결과 과세표준이 0원이 되어 세액이 0원이 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자동 면제가 아니라, 연간 손익과 공제 적용 결과로 결정됩니다.
Q2. 250만원은 해외주식 계좌마다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안내자료에서는 국내·국외주식을 통산하여 연 250만원 공제 구조로 설명됩니다. 여러 증권사/여러 계좌를 쓰더라도, 연간 손익을 합산해 신고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Q3. RIA 계좌는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나요?
정부는 새해 1월 1일 이후 RIA 및 관련 상품 출시 직후부터 혜택을 부여하는 방향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실제 개설 가능 시점은 증권사 상품 출시 및 제도 확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4. RIA 계좌로 옮기면 해외주식 양도세가 무조건 0원인가요?
정부 발표 요약에는 “일정 매도금액 한도” 및 “복귀 시점에 따른 차등 감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한도·요건·보유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무조건 0원”으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 공식 확인 링크(버튼)
아래 링크는 제도 이해와 사실 확인을 위한 공식/준공식 자료입니다. 실제 신청·개설·신고는 반드시 본인 상황에 맞춰 확인하세요.
면책 고지: 본 글은 공개된 안내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인별 과세 판단(대주주 여부·거래유형·공제 적용 순서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의사결정 전에는 최신 법령/공식 공지/증권사 안내 및 필요 시 세무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